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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강인 차례" 이강인 지도할 PSG 감독 확정, 스페인 국대 & 바르셀로나 출신 루이스 엔리케 결정

풋볼 포레스트 2023. 6. 30. 22:36

https://youtu.be/iLKNvgHQYiM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HWG SOON, 그리고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던 딜이라는
주장까지도 나올 정도로 확실해진 상황인데, 

이강인 선수와 PSG에서 함께하게 될 새로운 신임 감독으로서 스페인 출신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올 시즌 그야말로 RCD 마요르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스페인 내에서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 같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빅클럽들과의
이적설이 나온 끝에,

현재 파리 생제르망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이강인 선수의 이번 시즌 활약이 정말 놀라운 이유는 마요르카가 거의 매경기 
상대에게 볼 점유권을 내준 상태에서, 

이강인 선수에게 많은 볼터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음에도 계속해서 번뜩이는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 정말 고무적인 일이었는데,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이적은 보다 주도권을 잡은 팀에서의 이강인 선수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메리트 있는 이적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와중에, 유럽 축구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의하면,

이강인 선수와 PSG에서 함께하게 될 새로운 신임 감독으로서 스페인 출신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루이스 엔리케를 클럽의 새 감독으로 
임명하기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PSG는 38경기 중 7경기에서 패하고 2위 랑스보다 1점 차로 앞서는 등 
설득력 없는 방식으로 리그 1 왕좌를 방어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날 무렵 그들의 일관성 없는 폼이 나타나기 몇 주 전에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더그아웃에서 그의 역할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주장이 이미 널리 퍼졌다.

2021-22 시즌과 마찬가지로 PSG는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고, 
이는 구단 관계자들에게 대체 감독을 물색하도록 설득했다.

현재로서는 갈티어가 아직 PSG에 의해 해고되지 않았지만, 
그 것이 적절한 시기에 공식화될 것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이 갈티에를 대신할 것으로 보였고, 
독일인은 파르크 데 프랭스로의 이적을 놓고 논의를 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당사자들은 합의에 실패했고, 
이달 말 내내 루이스 엔리케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 스페인 감독은 
앞으로 며칠 동안 프랑스의 거인들과 2년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갈티에의 OUT에 대한 PSG의 최종 조건이 발표될 것이며, 
그 프랑스인은 아직 그의 계약에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한다.

엔리케의 파리 이적이 공식화되면 2022년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스페인에서 역할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더그아웃 복귀하게된다.

53세의 감독은 이후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와 같은 클럽들과 연결되었지만, 
지난 두 달 동안 해당 클럽들은 다른 옵션을 선택했다.

라면서, 파리 생제르망이 이강인 선수와 함께하게될 신임 감독으로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감독 생활을 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임을 
거의 확정시켰고, 로마노 기자의 HWG까지도 나왔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볼 소유만큼은 확실히 많이 가져간다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강인 선수가 마요르카에서는 거의 매 경기 볼 소유권을 상대에게 내준 상태로
힘든 경기를 펼쳐왔기때문에,

엔리케 감독과 함께라면, 볼 소유권을 잡은 상태에서 
이강인 선수에게 많은 온더볼에서의 공격 찬스가 주어질 것은 확실해 보이며,

엔리케 감독이 활용하는 기본적인 포메이션 역시 2명의 공격형 메짤라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이강인 선수에게는 충분히 긍정적인 감독 선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스페인 출신의 감독인 만큼, 감독이 지시하는 부분에 대해 이강인 선수가 통역도 
따로 필요가 없는 만큼, 

감독이 어떤 플레이를 원하는 지 파악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부분도 충분히
이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