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성공에 굶주렸다. 토트넘에서도 보여줄 것" 토트넘 신입생 매디슨 근본의 입단소감 ㄷㄷ

https://youtu.be/IlGR3L8A_Qc

토트넘 핫스퍼는 제임스 매디슨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매디슨 선수가 완전히 토트넘 선수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제임스 매디슨 선수는 토트넘 셔츠를 입고 기본적인 사진 촬영을 마쳤고, 

첫번째 공식 인터뷰 자리를 가지면서 토트넘 팬들에게 자신의 야망에 대해 
인상깊은 멘트들을 남겼습니다.

2028년까지 계약을 맺은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완전히 흥분했다.
스퍼스 선수가 된다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

“토트넘의 상징인 흰색 셔츠를 입고 거울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정말 좋다. 

내 자신도, 나의 에이전트도, 가족들도 모두 내 결정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
내가 계속 말했듯이, 나는 빨리 시즌에 돌입하고 싶다.

매디슨은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하에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면서 
클럽에 대한 흥분을 느끼고 있다.

"나는 이 곳에 와서 배고픔을 느낀다." "여기에 와서, 클럽과 사람들을 보고, 
매우 훌륭하다고 느꼈다. 내가 말했듯이, 나는 매우 행복하고, 빨리 게임을 뛰고 싶다.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과도 이야기를 나눴고
두사람 다 클럽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했다.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그가 어떻게 갈 것인지, 그를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대화를 나눴고, 그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그가 스퍼스를
이번 시즌 어떻게 이끌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는 전화로 말했는데, 나에게 이게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너가 오든 안오든, 토트넘은 나의 지휘 아래에서 다음 시즌 완전 다른 팀이 될 것이다' 고 했고, 

그 메시지가 나에게 강하게 와닿았다. 
그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신감과 같은 종류의 것이었다.

"그런게 매우 중요했다. 감독과, 레비와 좋은 관계를 쌓고,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말이다.

나는 그들을 많이 알고, 그들을 상대로 오랫동안 싸워 왔고, 토트넘 클럽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나는 이제 스퍼스의 한 부분이고, 이 사랑스러운 하얀 셔츠를 입고 있다.
나는 이제 준비가 되었다.

 

현재 26세인 제임스는 코번트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처음에는 리그 원의 고향 팀에서 뛰었고, 

애버딘에서 임대를 거쳐 다시 코번트리로 돌아와 챔피언십에서,
노리치 시티에서 주역을 맡았다.

2018년 레스터로 이적하게 되었고, 그는 점점 더 힘을 얻었고, 
FA컵을 우승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고,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래서, 다음은 무엇일까? 그는 "나는 더 배고프다"고 말했다. 

"비거 앤 베터", 그게 내가 항상 해왔던 방식이고 그래서 내가 빨리 뛰고 싶다고 
5번 정도 말한 이유이다.

내가 가진 배고픔, 시작, 성공… 나는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한 시즌에
두 번 보는 제임스 매디슨의 경기를 빨리 보여주고 싶다. 

그들에게 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항상 쉽지는 않을 거고,
다른 일처럼 힘들겠지만, 배가 고프다. 그것이 그것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면서, 제임스 매디슨 선수가 그야말로 열정이 넘치는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팬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이야 정말 인터뷰만 보면 야망에 굶주린 사자와도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인상깊은 인터뷰인데요!

확실히 제임스 매디슨 선수는 경기를 보면 반드시 게임에서 이기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적극적인 플레이로 축구 팬들을 환호하게 만드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이번 매디슨 선수의 영입은 실력을 떠나 기대할만한
영입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