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놔준다" 바이에른 케인 1330억 오퍼, 하지만 토트넘 또 거절할 듯.. 대단한 레비 회장 ㄷㄷ

https://youtu.be/pmIAaK6LYBI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미 바이에른 뮌헨의 1000억원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포기하지 않고, 무려 330억원이라는 거금을 더 얹어서
재차 오퍼를 넣을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에도 해리 케인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등, 
이적 사인만 하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팀들과도 연결이 되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과 개인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실질적인 소식까지 나왔지만,

문제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해리 케인 선수에 대한 이적을 계속해서 거부하면서,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1000억원 비드까지 거절을 했는데요!

 

 

텔레그라프의 1티어 기자로 손꼽히는, 맷 로 기자에 의하면,

바이에른 뮌헨에서 포기하지 않고, 무려 330억원이라는 거금을 더 얹어서
재차 오퍼를 넣을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 홋스퍼가 센터 포워드를 
매각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해리 케인에게 8000만 파운드, 한화 약 1330억원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해리 케인의 미래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그의 계약이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추측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둘 다 올 여름 잉글랜드 주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그들의 관심을 식힌 것으로 보이고,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게 그를 팔도록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를 설득할 희망이 없다.

바이에른은 이번 주 초 그의 영입에 대한 6020만 파운드의 제안이 거절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포워드의 진정한 후보로 부상했다.

언론인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뮌헨은 여전히 토트넘과 이적료
합의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그들의 제안을 약 8000만 파운드, 한화 약 1330억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그러나 제이콥스는 토트넘이 내년 여름에 자유 이적으로 떠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떤 제안도 거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바이에른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 선수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현재 시장에서 센터 포워드를 영입할 계획이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랑달 콜로 무아니도 그들의 레이더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해리 케인은 클럽의 주요 목표라고 말하며,
이제 그를 뮌헨으로 데려오는 것을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이 영국인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다시 한 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모든 대회에서 49번 출전하여 32번의 득점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은 8위에 머물렀다.

포워드는 280득점으로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그는 앨런 시어러의 PL 득점 기록인 
260득점을 추격하고 있으며 현재 잉글랜드 주장인 케인은 21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케인이 선호하는 선택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포워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고 싶어했다.

그러나 레드 데빌즈는 센터 포워드와 관련된 긴 이적 사가에 진입하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에 이제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의 인상적인 기록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서 단 1골만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16강전에서 탈락했다.

라면서, 해리 케인 선수에 대한 1000억원의 제의가 거절당하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1330억원이라는, 엄청나게 상향된 오퍼를 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확실히 김민재 선수의 딜에 대해서도 느낀 부분이지만,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구단은 목표물을 잡으면 화끈하게 지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1600억에 어느정도 근접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는 그래도 거절할
확률이 크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