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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음은 김민재?" 케인, 바이에른 뮌헨 개인합의 완료, 이적료 1000억원. 하지만 토트넘은 1600억 고수 중;;;

풋볼 포레스트 2023. 6. 28. 08:42

https://youtu.be/Ncjo3r6DGWY

 

 

가디언 지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해리 케인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이 개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토트넘에서는 여전히 계약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와 이적료 합의를 추진하고 있는 독일 챔피언들과 
개인적인 조건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기를 원한다.

바이에른은 케인에 대해 6,000만 파운드, 한화 약 1000억원과 추가 비용을 제시했고, 

이는 너무 낮은 것으로 간주되어 거래가 성사되려면 
최소 1억 파운드, 한화 약 1650억원에 도달해야한다.

하지만 케인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고 연장 계약을 원하는 기색이 거의 없어 
토트넘은 내년 여름 자유 이적으로 그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

케인의 계약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바이에른 뮌헨의 기회를 
끌어올릴 수 있고, 

클럽의 스타 선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준비하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도 고려사항이 될 것이다. 

소식통들은 스퍼스가 올 여름 케인에 대한 어떤 제안도 거절할 것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으며 

바이에른이 1억 파운드까지 기꺼이 지를 의향이 있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레비는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게 29세의 선수를 빼앗기지 않아도 된다면 
조금 더 낮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케인에 대한 오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토트넘이 이 잉글랜드의 기록적인 골 득점자에 대해 내린 가치평가로 인해 미뤄졌다.

에릭 텐 하흐는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가장 큰 이적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진정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맨유에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라고 촉구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카림 벤제마를 알이티하드에 빼앗긴 이후 케인의 이적을 검토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와 계약할 수 있느냐에 따라 관심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은 지난 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매각으로 
공석이 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엘리트 9번을 영입하려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투헬은 케인의 열렬한 팬이고 2년 전에 그를 스탬퍼드 브리지로 데려오려고 했다. 

그 독일인은 또한 첼시의 미드필더인 메이슨 마운트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움직임에 끼어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걸림돌 중 하나는 케인이 잉글랜드를 떠나는 것을
분명히 꺼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스퍼스는 지난 시즌 8위를 차지하며 고전했고 
케인은 그의 미래를 고려해야 했다. 

그는 독일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고 투헬의 팀에 합류하는 것이 그의 첫 번째
트로피에 대한 기다림을 끝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라면서, 해리 케인 선수가 원래는 잉글랜드 내 이적만을 생각하면서 
타 리그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고사해왔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도착한 이적 오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개인 합의에 이르렀고,

다만 토트넘 핫스퍼는 여전히 해리 케인 선수에 대해 160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며,
바이에른 뮌헨이 제시한 1000억원의 이적료는 그에 못미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소식은 지난 주에 나왔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과 거의 똑같은,
토트넘이 1600억의 이적료를 원하기때문에 이적이 힘들다는 이야기와 비슷한데,

 

또한 케인 선수가 이번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손흥민 선수에 이어,
김민재라는 새로운 한국인 선수와도 뛰게될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데요!

과연 해리 케인 선수 관련 이적건을 토트넘에서 어떻게 처리하게 될 지, 
새로운 소식이 나온다면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