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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 피의 숙청 시작! 10명 방출 예정 명단이 공개됐다.

풋볼 포레스트 2023. 6. 28. 16:34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핫스퍼가 자신들의 새로운 감독으로서 셀틱의 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핫스퍼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인사를 하면서
팬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유튜브 풋볼 포레스트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 시즌을 위해 기존 선수단 10명을 대거 물갈이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서겠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토트넘의 문제점이라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정말 몇년만의 엄청난 폭풍 영입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이반 페리시치 등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들이 철저한 
실패를 맛봤다는 부분이 더욱 뼈아픈 요인이었는데,

그런 와중에 데일리메일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의 신임 감독,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 시즌을 위해 기존 선수단 10명을 대거 물갈이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서겠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토트넘의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름에 10명의 선수를 
내보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클럽의 캡틴 위고 요리스는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의 리스트에서
최 상단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랑스 골키퍼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그의 미래에 대해 회담을 가졌고 

이전에 북런던에서 11년을 보낸 후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최소 10명의 
선수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위고 요리스는 그가 토트넘을 떠난다고 해도 
출구 문에 나타난 유일한 선수가 아닐 것이다.

수비수 다빈슨 산체스, 자펫 탕가가, 조 로든, 세르히오 레길론은 임대 또는 
영구적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조 로든과 세르히오 레길론은 이미 각각 라스트 시즌을 
스타드 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냈다.

구단의 아카데미를 졸업한 해리 윙크스도 2022-23년 세리에 A에서
강등된 삼프도리아에서 실망스러운 임대 기간을 보낸 후 클럽에서 미래가 없어 보이고, 

10대 유망주 알피 디바인은 그의 발전을 계속하기 위해 임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오바니 로셀소와 탕기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각각 임대를 떠났고, 
토트넘 선수단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은 낮다.

이반 페리시치 또한 올 여름 토트넘에 잔류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든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는 지난 여름 런던 북부에서 안토니오 콘테와 재회했다. 
이 둘은 인터 밀란과 함께 세리에 A에서 함께 우승했다.

그러나, 페리시치는 잉글랜드에서의 데뷔 시즌에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월에 34세가 된 그가 포스테코글루의 계획에 참여할 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충격적인 63골을 내준 뒤 올 여름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유망한 듀오 미키 판 데 벤과 에드몽 탑소바를 잠재적인 타깃으로 지목했다.

이것은 에릭 다이어의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있는 선수단에서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고, 그의 계약 기간은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다이어는 2014년 그가 입단한 구단에서 여름 이적이 배제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2024년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퍼스가 필사적으로 붙잡고 싶은 선수는 해리 케인이다. 그들의 스타 스트라이커는 
2022-23 시즌에 30골을 넣었고, 

그 팀이 8위로 끝난 후 머리를 높이 들고 시즌을 마친 유일한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계약의 마지막 해에 
돌입하는 포워드와 연결되어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케인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손흥민도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비록 토트넘 팬인 톰 홀랜드가 최근 그들이 마드리드에서 함께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수 있도록 그들을 떠나달라고 간청했지만, 

케인과 손흥민이 남아있는 것은 스퍼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라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 정말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고,
데일리 메일에서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번에 데일리 메일에서 언급한 선수들은 위고 요리스,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조 로든,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 알피 디바인, 지오바니 로 셀소, 탕귀 은돔벨레, 에릭 다이어 등

하나같이 토트넘의 팀 전력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나마 알피 디바인 같은 유망주를 제외하면 정말 이 선수들이 토트넘 같은 클럽에서
퍼스트 팀에 소속될 정도의 실력을 지녔는 지가 의심스러운 수준이고 ,

이 선수들의 몸 값을 전부 더하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억 2190만 유로,
한화 약 1740억원의 이적료를 얻을 수 있다는 산술적인 계산이 나오는데,

최근 이적시장의 시세를 보면 보통 선수의 객관적인 평가 이상의 값어치가 
거래가 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방출만 잘하면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이 선수들의 정리를 효과적으로 잘 해내야 토트넘의 
시즌 구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토트넘으로서는 최근 영입 행보에 비해 성공 사례가 부족하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참 많은 구단인데,

과연 이번 여름에는 성공적인 영입 성과를 올릴 수 있을 지, 기대해보겠습니다.